88만원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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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푸어와 20대의 문제곰곰, 글쎄/20대, 문화, 주거권 2010. 9. 1. 19:23
2010/07/30 - [곰곰, 글쎄/20대, 문화, 주거권] - 하우스 푸어를 읽고.. [헨드릭스의 책읽기 #22] 하우스 푸어, 베이비붐 세대, 88만원 세대 헨드릭스의 오늘 포스팅을 보고, 첨언. 하우스푸어가 얼마나 망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전에 포스팅(위의 첫번째 링크)한 적이 있으나 이는 하우스푸어들이 망가졌을 때의 대응을 주로 다룬 거라서 첨언하려고 한다. 부동산 버블이 곧 터진다는 가정 하에, 디버블링이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해석인 셈인데, 양승훈이 언급한 정남구 기자처럼 일본에 비해 버블의 크기가 작으므로 국가전체가 받는 타격은 작을 것이라고 진단할 수는 있는데, 실제 타격을 받는 일부 베이비붐 세대, 구체적으로 하우스푸어들이 1997년 2008년을 동시에 겪은 세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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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우리를 따분하게 하지 말아 줘!기고 2010. 4. 5. 21:14
은 창간 4주년을 맞아,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젊은 이들이 진보정당과 이 사회를 향해 던지는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코너인 '진보, 야!'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 코너에 참여하는 필자들은 진보정당 당원도 있으며, 당원은 아니지만 관심 정도는 가지고 있는 이들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를 따분하게 만들지 말아 줘" [진보, 야!] 일탈의 정치 기대한다…클럽에서 파티를 열어봐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897) 2010년, 벌써부터 따분함이 엄습한다 겨우 3개월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2010년이 지루하다. 뉴스를 보면 세상이 금방이라도 추노의 노비당 저격수 ‘업복이’처럼 분노의 총탄을 날리거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