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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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프리포럼 2부 <빅 페스티벌과 음악가의 권리>카테고리 없음 2011. 4. 28. 15:58
2부 사회를 보게 되었음.. 빤한 주제일 수 있기 때문에 쟁점을 직접 치는 질문을 뽑았는데, 토론 시간이 짧아 패널들이 괴로울 듯... [질문지] 월디페 사건의 핵심 문제는 무엇인가(빅 페스티벌은 필요한가) 예술가의 "홍보 기회"는 어떻게 주어져야 하는가 예술가에게 정당한 대가란 무엇인가 예술작품은 사고 팔 수 있는가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예술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술은 생산적이어야 하는가 가난한 예술가들의 생계보장은 어떻게 요구해야 하는가 예술가들이 자구책을 찾아야 하는가 (자기계발? 이익집단? 예술정치?) 다른 예술의 '장소' 무엇인가 예술가는 누구와 연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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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급진의 신호, 두리반은 또 하나의 우드스탁이 될 것인가기고 2010. 4. 26. 23:48
*레디앙이 뽑은 표제도 좋지만, 표제 때문인지 사람들이 두리반 홍보로만 글을 보는 것 같다. 글이 별로라서 잘 드러나진 않았지만 처음 글을 쓸 때는 급진의 시작신호로 두리반을 보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재미가 있고 근본적인 것이 바로 급진이다. 그래서 또 다시 방문하게 하는 곳이 바로 급진의 성지다. http://bit.ly/info/9G6fi6 통계를 보니 역시 대립이 폭발된 스톤월보다는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우드스탁이 훨씬 매력적인 것 같다. "놀지 못하는 진보는 무능하다 노동절엔 록음악과 함께 투쟁을" [진보, 야!] 홍대앞 두리반, 래디칼 성지 되나…www.party51.com 대학을 거부한 김예슬의 대자보를 보면서, 나는 2010년이 역사책에 쓰일 모습을 상상했다. 김예슬의 대자보를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