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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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 정도는 요구하자"기고 2010. 8. 23. 15:07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9642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 정도는 요구하자" [진보, 야!] "청년유니온 역할 아쉬워…진보정당 더 적극 나서야" 지난 7월, 2011년 한국의 '내셔널 미니멈'을 볼 수 있는 지표의 하나인 최저임금은 시간당 4,320원으로 결정됐다. 인상액은 210원으로 인상률은 5.1%. 매월 209시간을 일할 경우 인상 전보다 43,890원을 더 받는다. 협상과정에서 노동계의 요구는 거의 묵살되다시피 했으며, 이에 민주노총은 결정 직후 불만을 표시하면서 향후 국회를 통해 관련법제도를 개선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1천원 더 받으면 괜찮나? 협상에 들어갈 때, 최저임금연대가 주장한 금액은 5,18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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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급진의 신호, 두리반은 또 하나의 우드스탁이 될 것인가기고 2010. 4. 26. 23:48
*레디앙이 뽑은 표제도 좋지만, 표제 때문인지 사람들이 두리반 홍보로만 글을 보는 것 같다. 글이 별로라서 잘 드러나진 않았지만 처음 글을 쓸 때는 급진의 시작신호로 두리반을 보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재미가 있고 근본적인 것이 바로 급진이다. 그래서 또 다시 방문하게 하는 곳이 바로 급진의 성지다. http://bit.ly/info/9G6fi6 통계를 보니 역시 대립이 폭발된 스톤월보다는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우드스탁이 훨씬 매력적인 것 같다. "놀지 못하는 진보는 무능하다 노동절엔 록음악과 함께 투쟁을" [진보, 야!] 홍대앞 두리반, 래디칼 성지 되나…www.party51.com 대학을 거부한 김예슬의 대자보를 보면서, 나는 2010년이 역사책에 쓰일 모습을 상상했다. 김예슬의 대자보를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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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우리를 따분하게 하지 말아 줘!기고 2010. 4. 5. 21:14
은 창간 4주년을 맞아,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젊은 이들이 진보정당과 이 사회를 향해 던지는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코너인 '진보, 야!'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 코너에 참여하는 필자들은 진보정당 당원도 있으며, 당원은 아니지만 관심 정도는 가지고 있는 이들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를 따분하게 만들지 말아 줘" [진보, 야!] 일탈의 정치 기대한다…클럽에서 파티를 열어봐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897) 2010년, 벌써부터 따분함이 엄습한다 겨우 3개월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2010년이 지루하다. 뉴스를 보면 세상이 금방이라도 추노의 노비당 저격수 ‘업복이’처럼 분노의 총탄을 날리거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