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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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진보신당, '미칠 것 없는 존재감'기고 2010. 10. 26. 11:23
2010/04/05 - [기고] - [레디앙] 우리를 따분하게 하지 말아 줘! 2010/04/26 - [기고] - [레디앙] 급진의 신호, 두리반은 또 하나의 우드스탁이 될 것인가 2010/05/17 - [기고] - [레디앙] "선대본에만 맡길 일 아니다" [진보, 야!] "젊은이들 '고농축 불만' 폭발시키게 해보라구" 2010/06/08 - [기고] - [레디앙] 다음 세대 좌파를 주목하라 2010/07/05 - [기고] - [레디앙] 왜 진보신당에 입당 안해? 2010/07/13 - [기고] - [레디앙] 누가 홍명교의 '자유주의자'일까? 2010/08/23 - [기고] - [레디앙]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 정도는 요구하자" 2010/09/14 - [기고] - [레디앙] 시민이 직접 가꾸는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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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급진의 신호, 두리반은 또 하나의 우드스탁이 될 것인가기고 2010. 4. 26. 23:48
*레디앙이 뽑은 표제도 좋지만, 표제 때문인지 사람들이 두리반 홍보로만 글을 보는 것 같다. 글이 별로라서 잘 드러나진 않았지만 처음 글을 쓸 때는 급진의 시작신호로 두리반을 보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재미가 있고 근본적인 것이 바로 급진이다. 그래서 또 다시 방문하게 하는 곳이 바로 급진의 성지다. http://bit.ly/info/9G6fi6 통계를 보니 역시 대립이 폭발된 스톤월보다는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우드스탁이 훨씬 매력적인 것 같다. "놀지 못하는 진보는 무능하다 노동절엔 록음악과 함께 투쟁을" [진보, 야!] 홍대앞 두리반, 래디칼 성지 되나…www.party51.com 대학을 거부한 김예슬의 대자보를 보면서, 나는 2010년이 역사책에 쓰일 모습을 상상했다. 김예슬의 대자보를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