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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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급진정책-부문 총파업으로 총선 맞자"기고 2011. 3. 24. 12:01
"급진정책-부문 총파업으로 총선 맞자" [진보, 야!] "새로운 정치 주체와 급진적 부문 운동이 필요하다" 1. 진보대통합논의의 마지막 주자 등장 지난 토요일(3월 19일), 새로운 진보정당 연구모임(준)의 공개토론으로 진보통합 논의의 마지막 주자가 등장했다. 이로써 내년 총선-대선이란 오픈맵에 주요 거점 구도를 채우게 되었는데, 덕분에 그간 독자파라는 좀 어색한 옷을 입고 있던 사람들이 이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 내용에서도 환영할 만한 부분이 있었다. 2. 금민의 반신자유주의 정치동맹과 프레카레아트 중심 정당 발제자 중 금민(사회당 상임고문, 아래 사진)은 복지논쟁의 준별점으로 박근혜, 유시민은 물론, 민주당과도 확실한 차이를 긋는 과감한 증세를 주장했다. 친환경무상급식, 무상의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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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 정도는 요구하자"기고 2010. 8. 23. 15:07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9642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 정도는 요구하자" [진보, 야!] "청년유니온 역할 아쉬워…진보정당 더 적극 나서야" 지난 7월, 2011년 한국의 '내셔널 미니멈'을 볼 수 있는 지표의 하나인 최저임금은 시간당 4,320원으로 결정됐다. 인상액은 210원으로 인상률은 5.1%. 매월 209시간을 일할 경우 인상 전보다 43,890원을 더 받는다. 협상과정에서 노동계의 요구는 거의 묵살되다시피 했으며, 이에 민주노총은 결정 직후 불만을 표시하면서 향후 국회를 통해 관련법제도를 개선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1천원 더 받으면 괜찮나? 협상에 들어갈 때, 최저임금연대가 주장한 금액은 5,180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