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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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기고릴레이] 청년유니온 기고릴레이 <가루가 될 때까지>!곰곰, 글쎄/20대, 문화, 주거권 2011. 4. 9. 02:11
청년유니온에서 연대사업 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기획이 준비가 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청년유니온이란 게 그냥 몇몇 청년들이나 조합비를 내는 조합원들의 조직에 그칠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원문: http://cafe.daum.net/alabor/73n7/3950] 조금은 도발적인 타이틀의 기고릴레이를 소개합니다! ! 아니 대체, 누가 가루가 된다는 말일까요!? 우리 유니온?? 포스터에 나온 또래의 필자/활동가들?? 노노!! 가루가 되도록 해체하고 찧어대야 하는 게 세대-노동의 고민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어선 안돼겠죠! 하지만 요놈의 세상에 쪼개고 찧어서 그 진실이 무언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지 않나요? 그래서 기획했습니다. 짜잔~ 2010년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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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급진정책-부문 총파업으로 총선 맞자"기고 2011. 3. 24. 12:01
"급진정책-부문 총파업으로 총선 맞자" [진보, 야!] "새로운 정치 주체와 급진적 부문 운동이 필요하다" 1. 진보대통합논의의 마지막 주자 등장 지난 토요일(3월 19일), 새로운 진보정당 연구모임(준)의 공개토론으로 진보통합 논의의 마지막 주자가 등장했다. 이로써 내년 총선-대선이란 오픈맵에 주요 거점 구도를 채우게 되었는데, 덕분에 그간 독자파라는 좀 어색한 옷을 입고 있던 사람들이 이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 내용에서도 환영할 만한 부분이 있었다. 2. 금민의 반신자유주의 정치동맹과 프레카레아트 중심 정당 발제자 중 금민(사회당 상임고문, 아래 사진)은 복지논쟁의 준별점으로 박근혜, 유시민은 물론, 민주당과도 확실한 차이를 긋는 과감한 증세를 주장했다. 친환경무상급식, 무상의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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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좌파적 소년-청년운동 필요하다"기고 2011. 2. 25. 02:40
2011/02/10 - [기고] - [레디앙] 청년유니온, 너는 누구냐? 2011/01/24 - [기고] - [레디앙] 젊은 진보에 대한 기대와 실망 사이 2011/01/09 - [기고] - [레디앙] '외부세력'은 홍대 총학이다 2010/12/28 - [기고] - [레디앙] "두리반, 삼오진 방식으로 해주겠다" 2010/12/06 - [기고] - [레디앙] "최철원은 재벌의 일상이다" -'무장'의 이유 2010/11/15 - [기고] - [레디앙] "진보, 50대 하우스푸어 고민 답해야" 2010/10/26 - [기고] - [레디앙] 진보신당, '미칠 것 없는 존재감' 2010/10/04 - [기고] - [레디앙] "노량진에서 '이상사회' 작당하자" 2010/09/14 - [기고] - [레디앙]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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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청년유니온, 너는 누구냐?기고 2011. 2. 10. 14:02
2011/01/24 - [기고] - [레디앙] 젊은 진보에 대한 기대와 실망 사이 2011/01/09 - [기고] - [레디앙] '외부세력'은 홍대 총학이다 2010/12/28 - [기고] - [레디앙] "두리반, 삼오진 방식으로 해주겠다" 2010/12/06 - [기고] - [레디앙] "최철원은 재벌의 일상이다" -'무장'의 이유 2010/11/15 - [기고] - [레디앙] "진보, 50대 하우스푸어 고민 답해야" 2010/10/26 - [기고] - [레디앙] 진보신당, '미칠 것 없는 존재감' 2010/10/04 - [기고] - [레디앙] "노량진에서 '이상사회' 작당하자" 2010/09/14 - [기고] - [레디앙] 시민이 직접 가꾸는 녹색공산주의 2010/08/23 - [기고] - [레디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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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 정도는 요구하자"기고 2010. 8. 23. 15:07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9642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이 정도는 요구하자" [진보, 야!] "청년유니온 역할 아쉬워…진보정당 더 적극 나서야" 지난 7월, 2011년 한국의 '내셔널 미니멈'을 볼 수 있는 지표의 하나인 최저임금은 시간당 4,320원으로 결정됐다. 인상액은 210원으로 인상률은 5.1%. 매월 209시간을 일할 경우 인상 전보다 43,890원을 더 받는다. 협상과정에서 노동계의 요구는 거의 묵살되다시피 했으며, 이에 민주노총은 결정 직후 불만을 표시하면서 향후 국회를 통해 관련법제도를 개선하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1천원 더 받으면 괜찮나? 협상에 들어갈 때, 최저임금연대가 주장한 금액은 5,18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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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 급진의 신호, 두리반은 또 하나의 우드스탁이 될 것인가기고 2010. 4. 26. 23:48
*레디앙이 뽑은 표제도 좋지만, 표제 때문인지 사람들이 두리반 홍보로만 글을 보는 것 같다. 글이 별로라서 잘 드러나진 않았지만 처음 글을 쓸 때는 급진의 시작신호로 두리반을 보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재미가 있고 근본적인 것이 바로 급진이다. 그래서 또 다시 방문하게 하는 곳이 바로 급진의 성지다. http://bit.ly/info/9G6fi6 통계를 보니 역시 대립이 폭발된 스톤월보다는 음악으로 혁명을 꿈꾼 우드스탁이 훨씬 매력적인 것 같다. "놀지 못하는 진보는 무능하다 노동절엔 록음악과 함께 투쟁을" [진보, 야!] 홍대앞 두리반, 래디칼 성지 되나…www.party51.com 대학을 거부한 김예슬의 대자보를 보면서, 나는 2010년이 역사책에 쓰일 모습을 상상했다. 김예슬의 대자보를 둘러..